13일 오전 9시 26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내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공사장 작업자 1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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