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발전협의회·인천시물류연구회가 공동 주관한 '2017년 물류인의 밤' 행사가 12일 인천 중구 올림포스호텔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엔 유정복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시의원, 최준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황보은 인천일보 사장을 비롯해 물류업계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물류인의 밤과 함께 치러진 제12회 인천시 물류발전대상 시상식에선 기업 부문 본상에 ㈜티엔비트레이딩, 특별상엔 ㈜버텍스쉬핑이 수상했다. 개인 및 단체 부문에선 선종광 늘푸른해운㈜ 대표가 본상을 차지했고 김병일 인천항만연수원 교수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