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농협과 농업인 법률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소속 장선근 변호사의 농업인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 강의도 열었다.
경기농산물지킴이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농협 산하단체인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가 2001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협력사업이다.
지난 5월 경기농산물지킴이로 위촉된 70여명의 고향주부모임 회원은 경기도 G마크 인증 농산물 생산경영체와 학교급식 납품농가 등을 순회하며 270여건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위해물질 검사를 통해 경기도 농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
한기열 본부장은 "바쁜 와중에도 농산물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며, 경기사이버장터 홍보 등을 통해 경기 농산물 판매 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가정의 식탁을 지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경기도의 G마크 인증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최현호 기자 vadas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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