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11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구리시,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기도시공사, 구리도시공사, 남양주도시공사 등도 참여했다. 도는 2024년 말까지 구리 사노동과 남양주 퇴계원면 29만㎡ 부지에 1710억원을 들여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 사진은 남경필 경기지사와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 왼쪽부터 이행기 구리도시공사 사장, 백경현 구리시장, 남경필 경기지사, 이석우 남양주시장,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 이기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사진제공=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