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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총 1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지혜의 숲'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도서관 프로그램에서는 파주 출판도시 지혜의 숲 방문을 통해 다양한 도서를 읽어보는 등 활판인쇄 박물관을 통해 인쇄기를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하며,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책의 변천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도서프로그램 운영은 12월내 총 2회를 진행했으며, 청소년ㄷ르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다양한 주제의 체험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포천 = 김성운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