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 제3회 미래포럼 열어
이번 포럼은 지난 1, 2회 포럼을 통한 결과가 정책으로 입안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 문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발표와 논의로 공동 가치에 대한 목적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체코 미래포럼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한국과 체코 양국의 정무, 경제, 문화, 과학기술, 교육분야 등 다방면의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체코 측에서 얀 피셰르 전 총리, 얀 코호우트 대통령 고문, 이반 얀차레크 외교부 차관보, 마틴 클레페트코 외교부 아태국장, 페트르 오츄코 체코기술원 원장, 미할 메이스트지크 체코 상공회의소 부회장, 로만 벨로르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제 조직위원장, 지리 케야발 체코 올림픽 조직위원장, 얀 슈틀러 체코 원전특사, 이르지 세디비 전 합참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 이태식 전 주미대사, 문하영 전 체코대사,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금난새 음악감독, 김수현 카이스트 대외부총장, 노백식 한국수력원자력 해외사업본부장, 임정혁 법무법인 산우 대표변호사, 문승현 주체코 대사, 이용호 넥센타이어 체코 유럽지역 이사가 발표 및 토론에 참여했다.
/용인=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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