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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군은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7개 분과 168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을 발대했다. 사진제공=가평군
가평군은 8일 밸리웨딩홀에서 단장인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주민, 전문가 등 민·관으로 구성된 실무 추진단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지역발전 방향 정립을 위한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치역량교육 24명, 문화체육관광 26명, 도시개발 22명, 건설안전 22명 등 총 7개 분과 168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오는 2028년까지 각 사업별로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가평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가평 = 전종민기자 jeon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