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상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대원들이 화재진압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
7일 오후 1시14분쯤 수원 인계동 인계초등학교 인근 주택 1층 가건물 식당에서 불이나 내부 집기 등을 모두 태우고 40여분 만인 2시10분쯤 꺼졌다.

불이 난 가건물 식당은 영업 전이어서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주인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