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9~10일 홍콩대학교에서 열리는 교육정책포럼에서 한국 사교육 현황과 정부의 교육정책 등을 강연한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보충교육에서 공교육과 사교육 간의 파트너십 : 동아시아 맥락에서 경험사례 공유'라는 주제로 홍콩대학교에서 열리는 이 포럼은 유네스코 석좌인 홍콩대 비교교육연구센터와 유네스코가 공동 주최한다.
이 교육감은 9일 오전 '사교육에 관한 한국의 공적인 관점'이라는 주제로 한국 사교육 현황과 정부의 교육정책, 공교육과 사교육의 관계, 그리고 새로운 미래 교육 등에 대해서 연설한다.
이날 포럼에는 홍콩과 중국, 일본 교육 관계자들도 평등과 질에 중점을 둔 공교육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사교육과 어떤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대해 각국의 상황과 경험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교육감은 "이번 포럼은 경기혁신교육 사례와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동아시아국가들과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보충교육에서 공교육과 사교육 간의 파트너십 : 동아시아 맥락에서 경험사례 공유'라는 주제로 홍콩대학교에서 열리는 이 포럼은 유네스코 석좌인 홍콩대 비교교육연구센터와 유네스코가 공동 주최한다.
이 교육감은 9일 오전 '사교육에 관한 한국의 공적인 관점'이라는 주제로 한국 사교육 현황과 정부의 교육정책, 공교육과 사교육의 관계, 그리고 새로운 미래 교육 등에 대해서 연설한다.
이날 포럼에는 홍콩과 중국, 일본 교육 관계자들도 평등과 질에 중점을 둔 공교육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사교육과 어떤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대해 각국의 상황과 경험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교육감은 "이번 포럼은 경기혁신교육 사례와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동아시아국가들과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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