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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초밥전문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와스시의 프랜차이즈 신규가맹점 오픈이 계속되고 있다. 그중 최근에 오픈한 오와스시 시흥대야점이 외식창업 성공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다. 오와스시는 시흥 맛집들 중에서 최근 단연 부각되고 있는 업체이다.

오와스시는 용인 초밥 맛집으로 유명해진 어정점의 성공으로 인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된 경우이다. 2년여전부터 소문을 듣고 오픈을 하게된 가맹점들이 하나씩 생기더니 이제는 16호점을 오픈하는 어엿한 초밥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었다.

오와스시가 외식창업 성공사례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와스시 관계자에 의하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있는데 공통적인 관심은 ‘과연 나도 가능할까?’라는 점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오와스시 가맹점을 오픈한 비전문가 사업자들의 놀라운 매출신장이 바로 이 부분에 대한 답을 해주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더군다나 최근 오픈한 오와스시 처인구점과 시흥대야점의 경우 기존 매장들과 달리 2층에 매장을 오픈하여 매출에 대한 염려가 있었으나, 전혀 관계없이 높은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시흥 초밥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오와스시 시흥대야점의 이순미 대표는 외식창업은 처음이지만 이렇게 빨리 시흥 맛집으로 알려질지는 몰랐다고 한다. 앞으로는 카카오톡,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겠다고 한다.

또한, 2018년 출시하는 오와스시의 배달어플은 기존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만들어낸 방식의 어플이 아닌, 실시간으로 소비자가 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배달앱 방식으로 제작되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