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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피해자에 연락해 사과…인신공격 악플 고소할 것"

2017년 12월 05일 17:1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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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 /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28·본명 김태연)이 지난달 서울 강남에서 이중 추돌사고를 낸 뒤 온라인에 퍼지는 악성 댓글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현재 인터넷상에 유포되는 근거 없는 루머, 인신공격적인 악성 댓글을 취합 중"이라며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4년에도 악플·루머 유포자를 형사 고소하고 법적 처벌을 받게 했다"며 "이번 건을 비롯해 앞으로도 루머와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SM은 태연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받은 점도 재확인했다.

SM은 "피해자분들께 연락을 취해 사과드렸고, 보험사를 통해 정확하게 보상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 번 교통사고로 피해를 본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태연은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벤츠 차량을 몰고 강남구 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논현역 방향으로 주행하다 앞서 가던 K5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어 이 충격으로 K5 택시가 아우디 승용차와 추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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