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9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제 11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척추신경외과의 연구 및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4세션으로 나눠 국내외 전문의의 특강으로 꾸며진다.
조경기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장은 "척추신경외과의 기초 연구분야와 척추신경외과의 성장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지견을 나눌 수 있는 학술 교류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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