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다음달 4일 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국민행복 건강강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강좌는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라는 주제로 열리며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의 강연과 설문 검사, 상담 등으로 꾸며진다.
이상혁 교수는 "대한불안학회의 조사결과 불안과 우울이 행복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민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정신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로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031-780-5874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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