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 이하야나 커플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신혼 살림은 경기도 의왕시에 마련했다.
정의윤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함께 한 소중한 사람과 결실을 맺어 기쁘다. 그 동안 내 곁에서 많은 의지가 되어준 신부가 정말 고맙고, 신부가 날 평생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좋은 남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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