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미 작가, 김이삭 기획자, 진동선 평론가의 현대사진특강
인천아트플랫폼 G1(커뮤니티아트 랩2호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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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에 인천아트플랫폼 G1(커뮤니티아트 랩2호실)에서 강연중인 윤정미 작가 (제공 : 한국포토저널)
인천아트플랫폼(최병국 관장)에서 인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IAP커뮤니티아트 프로젝트(개방형)의 일환으로 G1(커뮤니티아트 랩2호실)에서 진행하는 화요사진특강에서 연말 연시를 맞아 특별 초대 강연을 기획하였다. 첫 번째로는 인천문화재단에서 초대로 송도 트라이볼에서 ‘Pink&BlueⅢ’를 전시중인 윤정미 작가가 11월에 강연을 시작으로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에는 2016년 대구사진 비엔날레 큐레이터이며 대구 아트페어 총감독인 김이삭 기획자가 2018년 새해 1월에는 사진이론서인 ‘사진기호학’의 저자인 진동선 사진평론가가 강연에 나선다. 윤정미, 김이삭, 진동선 세 명의 각기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현대사진 이야기들을 통해 올 겨울 인천아트플랫폼의 연말 연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진을 좋아하는 시민이나 전문가들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강연 일정은 12월 12일(화요일) 저녁 7시에는 김이삭 기획자가 1월 16일(화요일)저녁 7시에는 진동선 평론가가 강연을 시작한다. 주최는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가 후원은 인천아트플랫폼이 맡았으며 장소는 인천아트플랫폼 G1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강연을 기획한 김노천씨는 화요사진특강을 통해 사진관련 작가나 기획자, 평론가를 초대하여 현재 진행되어지는 동시대적인(컨텐포러리) 사진이야기를 나누며 사진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서로 울타리 없이 함께 소통과 교감을 가지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현대사진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