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의원은 "지하철 9호선의 하남 미사 연장 사업은 인구 40만 수준으로 가는 하남시의 핵심 사업이자, 시민들의 숙원 사업"이라며 "보훈병원~고덕 강일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를 금년 내 마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경제부총리는 "9호선 4단계 구간이 타당성을 통과할 수 있도록 비용 등을 조정 중에 있다"며 "조속히 예타 용역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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