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최근 서울 한국선주협회에서 '2017년 항만 운영 우수사례 혁신대회'를 개최했다.

해수부는 국내 항만의 생산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공공부문 항만 운영 개선사업과 민간부문 부두운영회사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대회를 열어 왔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만 운영 개선사업으로 인천신항 물류 흐름을 선순환 구조로 바꿔 물류 시간을 단축한 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