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AI 심각' 풀 때까지
안산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23일부터 시화호 일대 갈대습지에 대한 출입을 통제한다.

시는 AI 위기단계 '심각' 해제시까지 이 일대 출입을 통제하며 유해 야생동물 포획도 전면 금지했다.

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송단지 등 철새 도래지에 대한 순찰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갈대습지 홈페이지(http://wetland.iansan.net)나 시 홈페이지(www.iansan.net)를 참고하면 된다. 031-481-2614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