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다산문예대회 시상식은 일반부 백일장 시상을 시작으로 미술, 백일장, 서예 분야별 최우수상, 최우수학교 표창, 우수 지도교사 표창, 우수상, 장려상 순으로 시상이 진행되어 많은 수상자들과 가족들이 다산홀에서 함께 기쁨을 나눴다.
최우수 학교로 예봉초등학교, 우수 지도교사로 어람초등학교 천선애 선생님(백일장 부문), 양오초등학교 이주영 선생님(미술 부문), 예봉초등학교 최경미 선생님(서예 부문)이 선정되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받았다.
제31회 다산문예대회는 1986년 다산문화제 첫 시작부터 함께한 역사 있는 학술경연대회로 올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다산유적지 및 다산생태공원에서 개최되어 백일장, 미술, 서예, 사진 분야에서 3,000여명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남양주=장학인기자 in84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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