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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정덕수 ㈜삼정유앤디 대표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112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정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 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 인천시복싱협회장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는 개인기부자 대표로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정 대표는 가입식에서 "소리 없이 수고하시는 복지계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며 "나눔이란 봄의 햇살과 같다고 생각한다. 기부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