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2018 수원연극축제' 예술감독에 과천축제 예술감독을 역임한 임수택 (61) 씨를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수택 신임 예술감독은 소극장 알과 핵 극장장을 비롯하여 한국거리예술협회 대표, 서울문화의 밤 총감독,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 등을 맡으며 공연과 축제에 대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올해 ACC광주프린지인터내셔널 총감독으로서 시민참여형 거리극 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남창섭 기자 csnam@incheonilbo.com
임수택 신임 예술감독은 소극장 알과 핵 극장장을 비롯하여 한국거리예술협회 대표, 서울문화의 밤 총감독,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 등을 맡으며 공연과 축제에 대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올해 ACC광주프린지인터내셔널 총감독으로서 시민참여형 거리극 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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