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2017년 건설품질경영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시상식에서 품질경영 시스템 운영과 현장의 품질 리스크 개선을 위한 자율품질개선 활동 분야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품질경영대상 수상을 계기로 꾸준히 품질혁신을 추진하겠다"며 "회사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건설산업의 질적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