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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기업 플라이굿 홈페이지 캡처화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2017년 11월 24일~25일 (한국시간 24일) 시작될 예정이다. 최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원조격인 미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더욱 높다. 블랙프라이데이(블프)란 1년내내 적자였던 유통업계가 흑자(BLACK)로 변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기하게도 우리나라에서도 흑자면 수익률이 좋은 부분인데 비슷한 의미로 생각하면 될듯하다.

최근 한국의 많은 해외직구 이용자들이 이 블프 특수를 이용하여 일명 득템을 했다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약 2~3년전부터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까지 나온 상태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해외직구 TV, 태블릿PC, 노트북 등 대형가전부터 소형가전이 많이 차지하며 가장 특수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은 LG, 삼성, 소니 등 다양한 브랜드 TV가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비신혼부부에게 선호도가 높은 65인치크기부터 32인치 소형티비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티비를 구매할 수 있다. 티비는 본인이 직접 구매하기 보단 대행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 브랜드별 대표상품으로는 삼성전자QLED TV와 프리미엄 UHD TV 모델, LG전자는 OLED TV와 슈퍼 UHD TV 모델들이 있다. 

이와 관련  해외직구 업체인 플라이굿 관계자는 “크게 초프리미엄급 가전인 86인치대 대형티비부터 국내 가격이 최소 700만원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직구를 통해 구입할 경우 600만원에 구매가능하며 65인치중 가장 인기가 좋은 QN65Q7F제품은 국내 판매가 400만원대 제품을 200만원대로 반값에 구입가능하다. 가장 많이 선택하는 55~65인치대로는 55SJ8500, 65SJ9500, OLED55E7P, OLED65G7P, QN55Q7F, QN65Q7F, UN65MU8000 등 다양한 사이즈의 모델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플라이굿 측은 “현재 연중 환율이 최저로 떨어진 이후 연초까지만 해도 천만원을 호가하는 시그니처, QLED 최상급라인 제품들이 200~400만원때까지 떨어져 구입하기 좋은 시기이다 막상 블랙프라이데이 당일(11월24일)과 차이가 없이 거의 비슷한 할인율로 11월초부터 블랙프라이데이까지 할인을 시작한다. 크게 브랜드 별로 평소 고가의 프리미엄라인인 제품 LG올레드 TV,  삼성 QLED TV,  시그니처라인, 프리미엄 UHD TV, 대형 TV가 연말 시즌 세일에 구매하기 좋은 모델이다. 연초~중반에는 높은 가격대 였지만 연말에 일반 모델들보다 저렴하게 가격이 내려가기 때문이다. 시그니처, QLED 제품들은 제조사에서 한정수량만 생산하여 블프 직후에는 다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TV직배송 센터를 운영해 안전한 해외배송을 진행하는 플라이굿은 검증된 후기를 바탕으로 많은 해외직구 티비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데,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2017년 11월 15일(수) ~ 2017년 11월 23일까지 다양한 모델에 대하여 블프와 비슷한 가격으로 세일이 시작된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플라이굿은 2인1조의 티비직배송을 통해 구매시 설치까지 한번에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 파손 시 금액을 100% 보상하는 책임보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해외의 품질 좋은 상품을 국내 가격보다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 해외직구를 선택하지만 막상 관세, 부과세, 대행수수료, 배송비, 보험료 등 추가 금액이 붙으면서 고객들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늘어나게 된다. 플라이굿에서는 초보 해외직구족들을 위해 처음부터 모든 금액을 합산한 가격으로 표시해 추가 금액에 대한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고 관•부가세 전액지원, 전 상품 무료배송, 100% 책임보상제 등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