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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이하 세대로 구성된 소형가구의 비율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빠르게 진행된 핵가족화와 저 출산으로 인해서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75%를 세대 수 3인 이하의 소형 가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조사 때보다 6% 증가한 수치다. 통계청은 향후 소형 가구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늘어나 2045년에는 10가구 중 9가구가 3인 이하 소형 가구일 것으로 전망했다.

소형 가구 증가가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잡으면서 소형 아파트의 선호도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분양 시장에서도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9월까지 수도권에서 분양한 전용 60㎡ 이하 소형아파트의 1순위 경쟁률은 평균 11.76대 1이었다. 반면 전용 60~85㎡이하는 6.80대 1, 전용 85㎡ 초과는 5.94대 1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들은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계자들은 “한동안 소형아파트 공급에 소극적이던 건설사들도 최근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소형 평면 공급에 나서고 있다”며 “실수요자라면 희소성이 높은 100% 소형으로만 이뤄진 단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의정부 ‘럭스시티’도 2~3인 가구를 위한 소형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신혼부부나 결혼 예정자, 한 자녀를 둔 가구를 위한 해당 아파트는 55㎡ 85세대, 41㎡ 85세대의 총 170세대로 조성된다.

‘럭스시티’는 혁신적 평면설계로 실 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풀 옵션 첨단 빌트인 시스템은 혼수 비용의 절약을 돕는다. 내진 설계 건축 공법을 적용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의정부에서 최초로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옥상 하늘정원은 ‘럭스시티’만의 여유로운 삶을 누리게 해준다. 입주자 전용인 옥상 하늘정원은 스카이 바비큐장과 어린이놀이공원으로 구성된다.

교통 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경철철역까지 1분, 1호선, GTX, KTX까지 3분, 강남까지 13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한편, ‘럭스시티’ 분양홍보관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493-4 서영빌딩 서관 2층에 위치하며, 11월 24일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