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18일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청소년 및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 및 다양한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문화의집 앞마당에서는 석고방향제 만들기, 파우치 꾸미기, 아이싱 쿠킹, 4D 프레임 활동 체험마당과 청소년들을 위한 인형 뽑기, 뷰티 타투, 포토존, 사방치기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축하공연은 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L.F.L)의 댄스 공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난타 공연, 신장동 아소모 색소폰동호회의 연주로 개관 1주년을 축하했다.

/오산=김태호 기자 th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