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활동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받는 건강보험 모델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중구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덕양구 덕은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3가구에 15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한편 이날 일산병원은 연탄 배달 후 추가로 연탄 8500장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기부하기도 했다.
/고양=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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