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본교육…이틀간 상권분석서 노무관리까지 가르쳐
이날 교육에는 경기도 내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창업 6개월 미만의 소상공인 등 12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경기도가 지원하는 소상공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20~2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상권 및 점포 입지 분석, 기초 세무관리, 기업 자금조달, 인사노무관리, 창업가 정신과 이해, 상표권의 이해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있었으며, 창업 전 및 사업 초기단계에서 창업자들이 느낄 수 있는 궁금증과 애로사항 해결에 초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교육 수료자에게는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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