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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턱에 다다른 이맘때쯤이면 부쩍 겨울바다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아진다. 탁 트인 바다의 지평선을 바라보며 한 해를 돌아보기도 하고, 제철을 맞은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겨울철 원기회복을 돕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바다가 가까운 인기 여행지로는 천혜의 섬 제주도를 빼놓을 수 없는데,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먹거리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많은 제주 향토 음식 중 생선회가 제주도 명물로 손꼽히는데, 불포화 지방산과 섬유질이 풍부해 저칼로리로 고단백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여행객과 현지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현지에서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제주도갈치회, 제주도고등어회는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인기메뉴이다. 제주도갈치회, 제주도고등어회는 신선도가 맛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대로 된 원재료의 선택이 중요하다.

한편 싱싱한 수산물로 유명한 제주공항맛집 '착한집'은 제주도갈치, 고등어, 옥돔 전문점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회, 구이, 조림의 메뉴는 물론 다양한 세트메뉴와 단품메뉴가 준비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제주갈치맛집 착한집의 인기메뉴로는 세트구성으로 고등어, 갈치, 옥돔으로 구성된 '상차림'메뉴로 착한상차림 A•B, 바른상차림 A•B메뉴가 대표적이다. 

수많은 수산물전문점 중에서 '착한집'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바로 50여년의 세월 동안 갈치 하나에 매진해 온 '착한집' 대표이사의 오랜 노하우에 있다. 제주토박이로 태어나 1967년 갈치배를 탄 것을 시작으로 1975년부터는 수산물 중개업에 종사하며 1987년에는 생선 유통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그야말로 '갈치인생 50년'의 길을 지속하고 있다.

 "질좋은 식재료는 맛을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며 수산물의 신선도를 강조한 착한집 대표이사는 "생선의 싱싱함은 한눈에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직접 선별해 낸 질 좋은 수산물을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거품이 빠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다.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항상 정성을 다하는 마음이 '착한집'의 인기비결이다"고 밝혔다. 

제주도맛집 '착한집'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메뉴와 예약문의는 착한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