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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가 오는 23일 ‘다시 뜨는 제주’를 주제로 제주도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사드 갈등이 완화되면서 중국~제주 항공 노선 운항 재개와 함께 제주도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등 주택시장 투자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어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에서는 센터장을 초청해 제주 부동산의 투자전략에 대해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함영진 센터장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번 부동산 투자 세미나는 11월 23일 오후 3시, 서울홍보관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646-20번지 KR타워 4층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200명에 한하여 참여접수를 받으며 참관객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한국과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완화에 협의가 이루어지면서, 중국 온라인 여행사는 단체관광 상품 및 제주여행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 이로서 약 7개월간 중단됐던 한국 관광이 서서히 사드 갈등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 항공사들 역시 중단했던 제주행 노선을 재개한다. 공항 슬롯 확보 희망 의사를 전달하는 등 상하이~제주, 닝보~제주, 항저우~제주 노선 등 중국발 제주행 항공편 운항이 복원될 예정이다.

이러한 양국의 사드 갈등 완화 조짐은 다소 주춤했던 제주도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현재 제주는 제주신항 개발과 제2공항 조성, 제주해양혁신경제 시범도시 조성 전망 등 굵직한 호재가 이어질 예정으로 이번 사드 완화 조짐은 제주를 다시금 도약하게 할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는 제주시 일도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제주신항 개발의 최대 수혜지에 위치해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422실 공급으로 전용면적 25㎡, 51㎡ 위주의 다채로운 19개 타입으로 조성되며 지반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지역계수를 반영한 법적 내진설계가 충족되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오피스텔 도보 15분 거리에는 사라봉공원과 신산공원 등 제주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인근에는 고층 건물이 없어 시원한 조망까지 누리는 제주 도심 속 에코라이프의 실현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