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낭송회는 퓨전 국악 그룹 '음악창작소 더율'의 축하공연에 이어 박 시인의 선후배 및 동료 시인들과 제자들이 '멋진 늦가을' 시집에 실린 작품들을 낭송한 뒤 작품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날 70회 생일을 맞은 박 시인은 "강화에 들어온 지 15년만에 두 번째 시집을 동네 이야기를 담아냈다"며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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