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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 공무원 직장협의회 제8대 회장에 김순미 팀장(사진·46·행정6급·오포읍)이 선출됐다.

지난 15일 단독 출마로 당선된 김 회장은 광주시 직협 최초 여성 회장으로서 그동안 직협 제5대 교육부장, 6대 홍보부장, 7대 총무부장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앞으로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역량을 제고해 좋은 근무환경과 광주시 공직자의 권리와 이익을 증진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수레바퀴가 구르듯 13년을 함께해온 광주시 노사관계가 협력과 상생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