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24일부터 건축공사현장에 CCTV를 활용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건축공사현장 주변의 무단자재적치, 공사차량 주정차 위반 여부 등을 시에서 화면 모니터로 실시간 체크해 민원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방식이다.
이에 시는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면서 민원이 많은 곳과 민원발생이 예상되는 공사현장 5곳을 시범 운영하고, 효과가 좋을 경우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손진일 건축과장은 "이 시스템으로 공사현장 주변의 주민과 통행인의 불편 발생요인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이 시스템은 건축공사현장 주변의 무단자재적치, 공사차량 주정차 위반 여부 등을 시에서 화면 모니터로 실시간 체크해 민원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방식이다.
이에 시는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면서 민원이 많은 곳과 민원발생이 예상되는 공사현장 5곳을 시범 운영하고, 효과가 좋을 경우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손진일 건축과장은 "이 시스템으로 공사현장 주변의 주민과 통행인의 불편 발생요인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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