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는 지난 15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안산대학교 노인대학원 졸업식'을 가졌다.
경기복지재단의 '2017 어르신즐김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안산대학교 노인대학원은 지난 8월 개강해 아로마테라피 아카데미, 시니어 체력증진 프로그램, 찾아가는 향기즐김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28명의 1기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부식 산학협력단장의 사회로 개회한 졸업식은 안산대학교 김주성 총장의 치사에 이어 안산시의회 이민근 의장과 안산시상록구노인지회 최태옥 지회장, 안산시일동주민센터 김동완 동장의 축사가 있었고 임영식 졸업생대표의 답사 및 졸업생 발표회 순으로 이어졌다.김주성 총장은 "100세 시대에 최고의 미덕은 건강으로 건강을 위해선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인대학원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이 여러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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