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이석우시장은 16일 진접읍 소재 삼양레미콘(주)의 대표이사 김도형에게 나눔문화 실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김도형은 2000년 2월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우리레미콘(주)에 입사한 뒤 현재는 삼양기업, 삼양아스콘, 삼양레미콘 등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2015년 상공인의 날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지역의 우수 기업인으로 남양주장학재단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장학 후원금 오백만원을 기탁하여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남양주장학재단(이사장 이석우)은 1998년부터 지역의 우수인재(성적 및 예체능)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장학생 선발 및 후원에 관한 내용은 남양주장학재단(031-555-8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장학인기자 in84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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