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15일 정형우 신임 청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형우 신임 청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90년 행정사무관(행시 33회)으로 임용됐다.
이후 차별개선과장, 고용서비스기획과장, 고용서비스정책과장, OECD 수석행정관, 노동시장정책과장을 거친 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노동시장정책관, 근로기준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수행했다. 고용 및 노사 현안 문제 해결에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형우 신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 정부 최우선 과제는 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밝히면서 "중부지역 고용 노동행정 책임자로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정형우 신임 청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90년 행정사무관(행시 33회)으로 임용됐다.
이후 차별개선과장, 고용서비스기획과장, 고용서비스정책과장, OECD 수석행정관, 노동시장정책과장을 거친 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노동시장정책관, 근로기준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수행했다. 고용 및 노사 현안 문제 해결에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형우 신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 정부 최우선 과제는 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밝히면서 "중부지역 고용 노동행정 책임자로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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