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인천YMCA는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활동을 홍보하고 다양한 캠페인 지원 및 저출산 해결을 위한 환경조성 등에 관한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박영애(한·비례) 대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협약에 참여한 인천YMCA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더 많은 기관,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저출산 문제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한국폴리텍Ⅱ대학을 시작으로, 인천관광공사, 신한은행, 경인교대, 한림병원, 서울여성병원 등 현재까지 총 24개 기관 및 단체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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