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대회는 의무경찰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풋살·족구·단체줄다리기·이어달리기 등의 단체 경기를 함께 했다.
대회에 참가한 수경 임민현(24)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릴 정도로 마음껏 뛰었다"며 "선후임 간 동료애가 더욱 돈독해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국민을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해내는 의무경찰이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병영생활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