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이필수) 자원봉사단체인 기독교위원회(회장 김기학)는 지난 13일 오후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쌀(10㎏) 30포대를 기탁했다.

이날 양곡 전달식에는 김기학 회장 및 보호위원, 임재영 보호과장, 공단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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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학 회장은 "이날 전달된 양곡들이 보호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된 양곡은 지부 생활관에서 거주하는 숙식보호대상자 및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사용된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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