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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유찰된 '북인천복합단지' 최고가 제시자에 매각키로

항만공사 "내달 13일 접수"

2017년 11월 15일 00:05 수요일
인천항만공사(IPA)는 북인천복합단지(인천시 서구 경서동 1016번지 외 1개 필지·82만5000㎡)를 수의계약으로 매각한다고 14일 밝혔다.

IPA는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4주 동안 안내 기간을 거친 뒤 같은 달 13일 최고가 제안을 받는다.

북인천복합단지 감정 평가액인 2819억원에서 20% 낮춘 2255억원을 기초가격으로 정하고, 최고가를 제시한 법인(또는 개인)에 매각할 예정이다.

최고가 제시자는 당일 지정계좌에 매수 희망액의 10%를 보관금 형태로 납입하면 즉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다. 이후 매각 업무를 대행 중인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계약을 체결하면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는 방식이다.

특히 IPA는 매수 희망자의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기 위해 계약 체결에 이르지 못하면 돌려주지 않는 입찰 보증금 납부 방식이 아닌, 매수자가 원할 경우 계약 체결 이전까지 환급이 가능한 보관금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IPA 누리집(www.ic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북인천복합단지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공개 입찰 방식으로 매각이 추진됐으나 모두 유찰된 바 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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