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목도리 850개와 노트 700개를 각각 파주시보건소와 파주시사회복지과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목도리와 노트는 파주시 자원봉사자들의 손으로 한땀 한땀 정성스레 만들어진 것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초등학교 어린이부터 청소년, 대학생, 성인봉사자까지 전세대가 어우러져 참여했으며 특히 운정 지역 주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열을 올려 동참했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