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 결과 최종 22개팀, 232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김 주무관은 클래식 기악부문에 출전해 '케니지'의 'going home'을 색소폰으로 멋지게 연주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주무관은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아 공직생활 틈틈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난 2010년부터 '펀펀밴드'를 결성해 악기 연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암 병동, 재활병원 등에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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