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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소방서 소방정대 구조대원 6명은 지난 13일 김포소방서 수난구조대를 방문, 수난구조장비(SONAR)를 활용한 익수자 수색 기법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김선국 김포 수난구조대장은 당진소방서 소방정대 대원들에게 수중 구조장비(소나장비, 4ch 수중 다방향 카메라) 작동을 시연하며 수중 구조 전문기술을 교육했다. 

또 지난 8월 3일 김포 아라뱃길에서 발생한 익수자 구조 활동 시 첨단장비(소나, 수중 다방향 카메라)를 투입해 수중 익수자를 30분 만에 정확하게 찾아낸 사례를 소개하고 수난구조장비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포 = 권용국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