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9시30분쯤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SK인천석유화학 공장의 폐수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폐수처리장은 지름 10m 정도의 저수지 형태로, 공장 서쪽에 위치해 있다. 본 건물과는 30여m 정도 떨어져 있다. 화재 당시 폐수처리장 위로 천막으로 덮혀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원인은 낙뢰로 추정된다.
인천소방본부는 소방차량 35대를 급파해 9시47분쯤 화재를 완전 진압한 상태다.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이 폐수처리장은 지름 10m 정도의 저수지 형태로, 공장 서쪽에 위치해 있다. 본 건물과는 30여m 정도 떨어져 있다. 화재 당시 폐수처리장 위로 천막으로 덮혀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원인은 낙뢰로 추정된다.
인천소방본부는 소방차량 35대를 급파해 9시47분쯤 화재를 완전 진압한 상태다.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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