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는 12일 제5회 정서진 아라뱃길 전국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였다. 회원 50여명은 마라톤행사장에 나와 따뜻한 차와 안전문화의식 홍보지와 홍보물을 준비하여 대회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나줘주는가 하면 시민들에게 안전문화의식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김도철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본부 김도철 회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했다"며 "서구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회원들과 같이 참여해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있다"고 말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