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극대화 등을 통해 인천항의 경쟁력이 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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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건설본부장 신용범
수개월째 공석 상태였던 인천항만공사 건설본부장에 신용범(58) 전 제주도 해운항만물류과장이 임명됐다.

신 신임 본부장은 8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원광대를 졸업한 신 본부장은 1978년 공직에 입문해 부산항건설사무소 공사계장, 포항·동해지방청 항만공사과장, 해양수산부 감사계장 등을 역임했다.

신 본부장은 “인프라 극대화 등을 통해 인천항의 경쟁력이 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