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시간 이용 '개벽 2333' 방문
강화군의회(의장 윤재상) 의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강화중앙시장 청년몰 개벽 2333'을 방문해 꿈을 실현하고 있는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번 청년몰 방문은 청년몰 조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의원들의 자발적인 제안으로 임시회 기간 중식시간을 이용해 이뤄졌다.

윤재상 의장은 "청년들이 활기차게 손님을 맞고, 일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면서 "강화중앙시장 청년몰이 관광객 및 군민,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강화군의 대표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