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일 새얼문화재단이 매년 개최하는 클래식 음악회인 '제34회 새얼 가곡과 아리아의 밤' 행사에서 성금 300만70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성금은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은 "새얼문화재단에서 소외된 이웃돕기에도 앞장서주시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