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밤'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달 30일 연수구 소재 우리가본집에서 '2017년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올해 가입한 회원 8명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조건호 전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또 3명의 신규 회원이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총 111명이다.
행사장에서는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의 초청강연과 인천문화재단의 작은음악회도 펼쳐졌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은 앞으로도 회원의 밤 행사를 통해 회원 간 교류의 시간을 갖고 신규 회원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도명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회장은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창단 이후로 처음 행사를 갖게 된 역사적인 날"이라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이 지역 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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