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이 10월 마지막 주(10월30일~11월3일)를 청렴위크(week)로 정하고 다채로운 청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보훈지청은 이 기간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사적지 탐방과 청렴 자가진단 실시, 청렴 명언 전시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경기도 광명시 오리서원을 방문해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체험하기도 했다.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속직원들이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민원인과 지역사회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