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가 연출한 패션쇼와 인천미용협동조합과 이가자헤어비스 청라점 공동 헤어쇼, 엘림아트센터 5인조 브라스밴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행사와 뷰티산업관, 뷰티체험관 등 부스행사와 뷰티 코스프레, 할로윈 파티, 서구 카누연맹, 청라카누순찰대가 함께 한 70여척의 카누페레이드는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인창 청라포럼 공동대표는 "인천 서구와 청라국제도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라의 정체성을 찾아 나가는 운동의 일환으로 이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희국 기자 colum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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